스텔라 김가영 캐스팅, 연극 '7시에 만나' 출연 확정

달타냥씨 발행일 : 2022-09-28

스텔라 김가영이 연극 '7시에 만나'에 이시연 역으로 캐스팅 돼 출연 확정이 되었습니다.

김가영 활동경력

대한민국의 배우 겸 가수, 걸그룹 스텔라의 전 리더였습니다.

데뷔 전부터 1박 2일 최초 시청자 투어에 출연한 '국악고 여고생'으로 유명하던 인물입니다.

원래 배우의 꿈을 두고 연예계에 입문했지만 의도치 않게 아이돌로 데뷔했고, 연기 열정을 버리지 않고, 현재 전문 배우로 활동 중 입니다.

인스타그램이나 브런치를 보면 알듯이 글을 굉장히 잘 씁니다.

7시에 만나 연극은 월드컵을 개최한 4년 마다 모습을 통해 사람들이 나이에 따라 겪고, 공감하게 되는 이야기들을 풀어낸 연극입니다.

이 작품은 특히 ‘사랑’이라는 주제로 연인들이 나이에 따라 변해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라 흥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김가영은 17세 고등학생부터 37세 회사원까지의 이시연을 연기합니다.

극 중 이시연은 자유분방하며 자신의 의지로 세상을 살아가는 캐릭터로 털털함과 귀여운 모습을 지녔는가 하면, 따뜻하고 성숙한 성격까지 갖췄습니다.

김가영은 나이에 따라 변해가는 사랑을 대하는 시연이의 모습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안겨줄 예정이고, 특히 자신이 맡은 캐릭터 이시연과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